검은 코트 여인,
고독을 벗 삼아 걷네
꽃길은 끝없이 이어지고
빗소리는 그녀의 마음을 적신다
검은 코트는
그녀의 외로움을 감싸 안고
꽃잎은 떨어져도
다시 피어난다
빗속의 여인,
고독 속에서 더욱 아름답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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