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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른 못

ksong1s

by ksong1s 2024. 9. 9. 10: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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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른 못

푸른 못에 비친 하늘,
뭉게구름 그림자 춤춘다.
살랑이는 바람결에
연잎은 잔물결 일으키고,
작은 폭포는 끊임없이 노래한다.

초록빛 나무들은 햇살 아래
싱그러움을 더하고,
꽃들은 저마다 아름다운 자태를 뽐낸다.
고요히 흐르는 시간 속에
마음은 평화로워진다.

푸른 못 ksong1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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