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른 안식
물안개 서린 푸른 숲길 따라
굽이굽이 이어진 강물은 흐르고
바람은 풀잎 스치며 속삭이네
고요히 잠든 산은 깊은 숨을 쉬고
새들의 노랫소리 가득한 아침
햇살은 잎사귀 사이로 춤을 추네
세상의 시름 모두 잊고
자연의 아름다움에 흠뻑 젖어
오늘 하루도 평화롭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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