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의 나그네 - 송창식
by ksong1s 2024. 10. 27. 15:24
밤비가 내리는 창가에 홀로 앉아 쓸쓸히 옛사랑을 떠올리네 님이 오시나보다 밤비 내리는 소리 님 발자욱 소리 같아 더욱 서글퍼 비에 젖은 추억들은 아직도 생생한데 님은 떠나가고 나 혼자 남았네 비의 나그네처럼 방황하는 내 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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