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많은 별들 사이를 헤매던 밤
어둠 속에서 길을 잃고 헤매던 나에게
별처럼 빛나는 그대를 만났네
세상은 넓고 사람은 많지만
그대 같은 사람은 처음이라
가슴 깊은 곳에서부터 설렘이 피어올랐네
함께 걸었던 길 위에
낙엽이 수북이 쌓여 있듯
우리의 추억도 점점 쌓여가고 있네
그대의 따뜻한 미소에
힘든 하루도 금세 사라지고
그대의 목소리에
위로받고 용기를 얻네
그대와 함께라면 어떤 어려움도 이겨낼 수 있을 것 같아
마치 겨울밤 추위 속에서 따뜻한 난로를 만난 것처럼
그대는 나의 모든 것, 나의 세상이 되었네
세상의 모든 사람들 중에서
유독 그대만을 사랑하게 된 건
어쩌면 운명이었는지도 모르겠네
앞으로도 함께 걸어갈 길이 많지만
그대와 함께라면 두렵지 않아
영원히 함께하고 싶은 마음 간직하며
오늘도 그대를 사랑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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