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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라임 오렌지나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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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ksong1s 2024. 11. 23. 05: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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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이 책을 읽은게 국민학생 때로 기억합니다.
 
얼마나 재밌게 읽었는지 아직도 분노와 슬픈 감정이 남아있습니다.
그래서 간략이 소개의 글 올립니다.
 
나의 라임 오렌지나무: 순수한 영혼의 아름다운 이야기
 
조제 마우루 지 바스콘셀루스 작가의 소설 '나의 라임 오렌지나무'는 어린 시절의 상처와 성장을 아름다운 문체로 그려낸 작품입니다.
 
주인공 제제는 가난하고 불우한 환경 속에서 살면서도 긍정적인 마음을 잃지 않는 순수한 아이입니다.
벌써 슬픈 기억이 들어요 ㅠㅠ
 
왜 '나의 라임 오렌지나무'일까요?
 
소설의 제목인 '나의 라임 오렌지나무'는 제제가 정원에서 발견한 특별한 나무를 가리킵니다. 제제는 이 나무를 '밍기뉴'(포르투칼어로 '슈루루까'라고 자주 부릅니다.)라고 부르며 정말 소중하게 여깁니다. 밍기뉴는 제제에게 단순한 나무를 넘어서 친구이자 정신적인 지주와 같은 존재입니다.여기서 제제가 자주 라임 오렌지 나무를 '슈루루까'라고 부르는 이유가 사람으로서 제제의 유일한 친구이자 정신적인 지주가 포르투칼 아저씨이기 때문입니다.
 
그러니까 크게 제제, 제제를 핍박하는 가족, 포르투갈 아저씨, 그리고 슈루루까에 대한 얘기입니다.
기회가 되시면 한번 읽어보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