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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미 - 사월과 오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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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ksong1s 2024. 11. 23. 10: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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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든 나를 깨우는 향기로운 너

싱그런 잎사귀 돋아난 가시처럼

어쩌면 당신은 장미를 닮았다

 

봄바람에 살랑이는 꽃잎처럼

부드러운 미소가 내 마음을 간지럽혀

가슴에 피어난 사랑의 꽃

 

당신의 모습이 장미꽃 같아

붉게 물든 노을처럼 아름다워

매일 아침, 눈을 뜨면 당신이 그리워

 

싱그러운 잎사귀 돋아난 가시처럼

어쩌면 당신은 장미를 닮았다

세상 그 어떤 꽃보다 아름다운 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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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미 - 사월과 오월

 

사월과 오월의 ‘장미’는 1978년 발표된 이후 지금까지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대표적인 포크송 중 하나입니다. 잔잔하고 아름다운 멜로디와 함께, 사랑하는 사람을 향한 순수하고 깊은 감정을 담은 가사는 많은 이들의 공감을 불러일으키며 오랫동안 회자되고 있습니다.

‘당신에게선 꽃내음이 나네요’라는 첫 구절부터 사랑하는 사람을 향한 풋풋하고 설레는 마음을 표현하며, ‘장미’라는 단어를 통해 사랑의 아름다움을 더욱 돋보이게 합니다.

https://youtu.be/7pAPMCS1TvY?si=UDz2vq-6s8xO-8I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