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화(夜花) - 사랑의 하모니 (1982년)
별빛을 삼켜 피어난 야화처럼
어둠 속 깊은 곳에서 빛나는 그대
밤하늘에 수놓인 별들처럼
가슴 속 깊은 곳에 새겨진 추억
달빛 아래 흐르는 멜로디
그대의 목소리에 녹아든 사랑
세상의 모든 시름을 잊게 하는
따스한 위로의 노래
바람에 흩날리는 꽃잎처럼
사랑은 때론 아프고 쓸쓸하지만
그대와 함께라면 두렵지 않아
영원히 함께하고 싶은 소망
밤은 깊어가고 별은 더욱 빛나지만
그대의 모습은 잊혀지지 않아
마음속 깊은 곳에 간직한
사랑의 하모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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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직히 이 노래는 제가 모르는 노래입니다.
페친님의 요청곡이라 한 열번 정도 들어보고 글을 써 봤는데 느낌이 잘 전달될지는 모르겠습니다. ^^
https://www.youtube.com/watch?v=3Rx63Kf1MEQ