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수건 만큼만 울고 반갑게 날 맞아달라고
옛 이야기 속에 잠든 너의 모습
지금도 내 마음 한켠에 살아 숨 쉰다
세월이 흘러도 변치 않는 그리움
가슴 깊이 새겨진 너와의 추억
밤하늘 별처럼 영원히 빛난다
빗소리에 젖은 낡은 기억들을 더듬으며
너의 목소리를 듣고 싶은 날
옛 이야기 속으로 다시 한번 걸어가 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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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규민 - 옛 이야기
https://www.youtube.com/watch?v=KBkb2umZ9HU