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시로
by ksong1s 2025. 1. 10. 11:03
떠나가는 발걸음 소리에
마음 한편 깊은 곳이 텅 비었다
무심히 던진 그 한 마디에
가슴은 멍들고 눈물이 흐른다
미워도 미워할 수 없다
이미 떠나버린 그대
시간이 흐를수록 더욱더 간절해지는
그대의 빈자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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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훈아 - 무시로
https://www.youtube.com/watch?v=pEWzEMblFc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