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슴 한쪽 붉게 물든 상처
네 이름 새겨진 총알 자국
숨 쉴 때마다 깊어지는 고통
널 잊으려 해도 자꾸만 떠올라
너 없는 세상 텅 비어버린 채
시간은 흘러가도 상처는 그대로
총 맞은 듯 아픈 가슴에
너의 목소리가 맴돌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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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노래는 백지영의 '총맞은 것처럼'입니다.
이 노래 처음 들었을 때 엄청 큰 충격을 받았었습니다. 제가 생각하는 백지영은 댄스가수였는데 목소리가 엄청 슬프고 매력적이더라고요. 그 뒤 백지영 노래를 상당히 좋아했던거 같습니다.
https://www.youtube.com/watch?v=b_F8DUtDnb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