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변의 노을
저물어 가는 해, 붉게 물든 바다
잔잔한 파도가 춤을 추네
해변가에 정박한 작은 배들
오늘 하루의 피로를 잊고 잠든 듯
코코넛 나무는 하늘을 향해 뻗어 있고
따스한 바람이 살갗을 스치네
세상의 모든 시름을 잊고
이곳에 영원히 머물고 싶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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