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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른 바다와 푸른 언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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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ksong1s 2024. 9. 12. 03: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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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른 바다와 푸른 언덕


푸른 바다, 푸른 언덕
하늘은 넓고 깊어
구름은 솜털처럼 가볍게 떠다니고

바람은 풀잎을 간지럽히며 속삭이고
파도는 모래사장을 부드럽게 쓰다듬네

저 멀리 수평선은 꿈을 싣고
끝없이 펼쳐진 바다로 사라지고

눈을 감으면
귓가에 파도 소리 들려오고
코끝에는 짭짤한 바닷바람 냄새가 가득해

마음은 평화롭고 고요해
세상의 모든 시름을 잊고
자연의 아름다움에 흠뻑 취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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